들꽃 사진
골담초...골단추
새울*
2010. 4. 26. 18:05
콩과 식물의 낙엽 관목이며...어릴적 우물가 울타리 밑이나 담 밑에 심어져 있었던 기억..
골단추라고 불렀는데..찾아 보니 골담초라도고 한단다.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였으나 신경통, 관절염에 좋다 하니 요즘은 귀한 존재가 된 것 같다.
꽃모양이 아카시아와 비슷하나 붉으스름한 노랑색을 띤다. 뿌리로 술이나 식혜을 담가 먹었던 기억이~~
금작화(金雀花) 금계아(金鷄兒) 선비화(禪扉花)라고도 한다니 이름이 많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