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개별꽃과 큰개별꽃은
너무 비슷한것 같아
자신이 없다.
빨간 꽃술이 어여쁜 개별꽃.
이것도 살짝, 지고 있는중.
'개' 는 '야생' '들' 이라는 뜻으로
열릴(開 ) 자를 쓰고
꽃모양은 하늘의 별같다고
'개별꽃' 이다.
그냥, 개별꽃이라고 부르고
싶다.
별꽃집안 출신중에
최고 얼짱으로 통한다.
너는 외롭지 않니 ?
붉은점을 살짝
둘러 주어야 한다니까요. ^^
출처 : 감꽃피는 오월애
글쓴이 : 진주귀걸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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