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농부들이 한창 땀 흘려 일하고 있을때 한가로이 꽃이나 피고 있다고 하여
깽깽이풀이라고 이름 지어졌다니....사진이나 찍으러 다니는 나도 깽깽이???~~ ㅎ
깽깽이는 해금같은 전통 악기를 이르는 말인데 그 소리가 가늘고 높고 끈적거려
야유, 조롱, 비하하기에 알맞은 느낌이기 때문이라 한다.
이름이야 어찌 지어 졌던 환경부 지정 법정 보호 식물로 꽃잎은 6-8장 으로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로 이루어진 관상용, 약용 식물로 매자나무과의 다년생초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