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깡짜이 다랭이논으로 일출을 보러 가려했으나
밤새 내리는 비가 아침까지 내린다,
포기하고 리조트 발코니에서 보이는 운해와 경치로 대신한다.
기대했던 일출,일몰경은 못 만났지만
아름다운 운해는 원 없이 본 여행이었다,
나름 고급스런 리조트,
저녁 식사는 전혀~~
아침 부페는 그런대로...;시골이니 감안해주자.
조식 후 하노이로 이동
모처럼만에 한식으로 점심,
10년전 하노이 싸파, 자유여행 후
다시 와 보는 호엔끼엠 호수와 시장이 정겹다.
젊은 나라 베트남의 열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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