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무깡짜이 다랭이논

새울* 2023. 10. 10. 18:47

 

코로나가 발생하던 해

무깡짜이를 자유여행으로 가려다 무산되어

얼마나 아쉽던지...

무깡짜이를 가는 팀이 있어 망설임 없이 신청했다.

싸파에서 버스로 몇 시간을 갔는지..

오후에 도착하여 

오토바이로 목적지에...

단체로 지불하였기에 얼마인지~~

다행이 비는 그쳤지만 하늘은 별로였어도

그리던 경치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진흙 논두렁이 미끄러워 자유롭지 않다.

멋진 일몰경을 기대했는데...

아쉽다. 내년에 다시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