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제~~~~ 여름내내 덥다고, 힘들다고, 시간이 없다고...무릎이 시원치 않다고.... 이핑계 저핑계로 운동은 겨우 정해진 프로그램만 하였더니, 배둘레햄이 장난이 아니다.~ㅎ 산에도 언제 갔었는지 까마득하고..찍을 꺼리도 마땅치 않으니 땀 줄줄 흘리며 산에 갈 마음이 영 안 나니 어쩌나... 더구나 동생들과 휴.. 살아 가는 이야기 2010.03.14
[스크랩] 하늘만 쳐다 보네..... 빗님 덕분에 오랫만에 포식하고 하늘만 쳐다 보고 있네... 아침부터 하늘만 쳐다 보고...들락날락... 카메라를 들었다 놓았다..엘리베이터로 오르락 내리락... 바람난 숫캐가 이렇게 안절 부절일까?~~~ㅎㅎㅎㅎㅎㅎ 멀리는 아니라도 어제 들어 오면서 보아둔 박주가리와...알록달록 분꽃.. 샛노란 쑥갓꽃... 살아 가는 이야기 2010.03.14
[스크랩] 파김치가 되었네... 큰딸의 시 할머니가 편치 않으신건 2개월여.. 복많으신 사돈 할머니는 향년 96세... 6남 3녀의 다복하신 어른이시다. 험한 일이라고는 큰사위를 먼저 보내신 일 뿐이었으니 그 연세에 큰사위의 나이도 짐작이 가리라. 큰딸애가 단촐한 집안에서 자라 대가족의 시가에 시집을 갔으니... 한 2년여를 누가 누.. 살아 가는 이야기 2010.03.14
[스크랩] 못생긴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더니..... 3년전인가?~~교무실 한 귀퉁이 창가에 생소한 선인장 화분 하나. 너무 신기하고 앙증맞아 종이컵에 한웅큼 담아 화분에 심어 보았다. 보통 식물의 번식은 씨로 삽목으로 뿌리로...등등 자세한 상식이 없어 이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제 에미의 잎에 달라 붙어 쌍떡잎으로 거기에 뿌리까지 2,3개 붙어 잎.. 살아 가는 이야기 2010.03.14
[스크랩] 이런 승질머리 하고는.....ㅎㅎㅎㅎㅎ 나도 내 승질을 못말린다. 어찌해야 쓰까이~~~~~~ㅎㅎㅎ 초딩때 우린 중학교입시가 있던 때 였으니 촛불을 켜놓고 과외 공부를 하였지. 진학반과 비 진학반으로 나누어 반편성을 하였는데 진학반은 남자가 한 40여명, 여자는 10여명정도 ...비진학반은 그 반대였었지. 매일 시험을 보고 틀린 수대로 엉덩.. 살아 가는 이야기 2010.03.14
[스크랩] 대전 찍고~~~~ 내가 광주에 가 있다고 했더니 달구방 또순양.... 날 보고 대전에서 상면을 하면 어떻겠냐고 문자가 날아 왔다. 그것도 좋은 생각....살랑살랑 봄바람에 콧바람 넣기로는 안성마춤이라.. 광주에서 새울이 ....ㅎㅎ 대구의 미리내아씨,보은의 또순양,용인의 예향마님.. 서울의 소영여사 ..이렇게 만나자고 .. 살아 가는 이야기 2010.03.14
[스크랩] 광주 찍고~~~ㅎㅎㅎ 거의 1년만에 막내네를 가느라 광주에 갔다. 간간이 상경하여 손주넘들 얼굴 보여 주니 자주 가지도 못하고 이몸이 워낙 바쁜 몸이라..... 무심한 할메~~~~ㅎㅎㅎㅎ 3박4일 있는 동안 손주넘들 맛난 거나 해 먹인다고 옆으로 눈도 안 돌리려고 맘먹고 갔는데 요한이 왈 메모장엔가 작년에 한달을 있다 가.. 살아 가는 이야기 2010.03.14
[스크랩] 한마리 나비 되어 날씨가 추워진다고 야단들이니...나가기도 싫고..점점 게을러지나부다. 컴만 들여다 보니 눈만 아프고 오랫만에 카메라를 잡아 보았다. 마땅히 들이 댈 곳도 마땅치 않고... 겨울이라 해도 다행히 우리집 꽃이 만발이다. 지난 초여름인가 피었던 란이 다시 꽃대가 보이더니 만발이야. 란 화분 두개가 다.. 살아 가는 이야기 2010.03.14
[스크랩] 내비둬~~~ㅎㅎㅎ 3박4일 징역살이 아닌 징역살이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살 것 같네. 해주는 밥먹고...별미로 외식도 시켜주고...손주녀석들 재롱도 좋지만 당최....불편해서리...ㅎㅎㅎㅎ 컴을 한번 켜려해도 아이들 등쌀에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겠고... 큰딸네서 2박하고 둘째네서 1박을 하였는데....큰애네선 그래도 마음.. 살아 가는 이야기 2010.03.14
[스크랩] 2008년~~~지옥과 천당사이.. 2008년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우리의 삶이 희노애락을 반복하며 사는 삶이라지만 2008년처럼 극과 극을 달려온 해도 없었으리라. 새해를 맞이 하기전부터 압박해 오는 불안함. 평생을 일하며 단 한 두달도 쉬어 본 일이 없는 나에게 실업이라는 대 명제 앞에 부담이 컸다. 경제적인 부담도 문제지.. 살아 가는 이야기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