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는 이야기 75

[스크랩] 못생긴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더니.....

3년전인가?~~교무실 한 귀퉁이 창가에 생소한 선인장 화분 하나. 너무 신기하고 앙증맞아 종이컵에 한웅큼 담아 화분에 심어 보았다. 보통 식물의 번식은 씨로 삽목으로 뿌리로...등등 자세한 상식이 없어 이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제 에미의 잎에 달라 붙어 쌍떡잎으로 거기에 뿌리까지 2,3개 붙어 잎..